아내의 외도 - 1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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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1-2. 앞집남자 2



아내외도를 내눈으로 직접 목격한 그날...

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도대체 어느것이 아내의 본 모습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아내와 5년간의 결혼생활을 다시보게 됐다.

지금까지 아내가 너무 고마워서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넘어갔던 많은 일들...



아내와 결혼하고 아내의 회사사람들과 집들이를 하던날...

많은 남자 직원들의 묘한 눈빛을 난 그저 시셈이란 말로 치부해 버렸다.

그리고 그날 화장실에서 아내가 나오는걸 보고는 바로 들어가려하자,

당황해하며 날 제지하더니,



“안에 전무님 계셔...내가 뭐 좀 도와달라고 해서...”



난 별로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고 잠시후 전무가 나온뒤 화장실을 들어가보니,

후끈한 열기로 가득차 있었지만 별로 대수롭게 않게 생각했었다.



그일만이 아니었다.

회사 회식을 가면 항상 12시가 넘어 들어오곤 했는데,

한번은 12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길래 전화를 하니,

아직도 회식 중이라고 말하는데 주위가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역시 아내가 회식중에 전화를 받기위해 화장실로 가서 받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날 오후 난 외근을 핑계로 집에 일찍 들어왔다.

그리고는 아내의 물건들을 이것저것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다하게 수상한 점은 발견 못했다.



어쩔 수 없이 포기 하려는 순간 마지막으로 아내의 속옷이 있는 서랍장을 열었다.

잠옷과 슬립을 비롯해서 브레지어와 팬티들 모두 내가 한번쯤은 봤던 평범한 것들 뿐이었다.

서랍장을 닫으려는 순간 구석에 보이는 강렬한 빨간색의 천...



난 서랍장을 아예 빼내서 속옷들을 들춰봤다.

순간 야동에서 나오는 여자들이나 입을 법한 야시시한 속옷들이 보였다.

끈으로된 팬티를 비롯해서 보지부분에 궁멍이 뚫여있는 망사팬티등,

사고싶어도 어디서 파는지 몰라 못 살것 같은 속옷들이 보였다.



물론 그런 야시시한 속옷들 충분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사준건 절대 아니라는 점과,

난 그런 속옷들을 입은 아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확실해 졌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판단이 서질 않았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다.



“어?...자기 일찍 왔네?...”



순간 내 눈에 들어온건 치마 밑으로 들어난 스타킹이 없는 맨 다리였다.

분명 아침에 새로운걸로 갈아 입었을 텐데 아내는 스타킹을 신고있지 않았다.

순간 아내가 섹시하게 느껴지면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외근 나갔다가...그냥 집으로 왔어...지금 몇시야?...”

“7시...”

“아...꿈속에서 자기랑 섹스하는 꿈 꿨는데...”

“피...매일매일 하면서...그런 꿈 꾼게 무슨 대수라고...”



난 화장실로 가려는 아내를 뒤에서 안으면서 가슴을 주물렀다.

순간 아내가 당황해 하는게 느껴졌다.



“자...잠깐만...나...화장실...좀...”

“그냥 하자...나...지금 하고싶어...”



내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자 아내가 내 손을 막았다.



“미...미안...아래...건드리면...나...그냥 쌀지도 몰라...”



한번도 아내가 이런식으로 날 거부한 적이 없었다.



“괜찮아...오랜만에 우리애기 쉬하는것 좀 볼까?...”



난 아내가 잠시 방심하는 사이 손을 안쪽으로 넣었다.

순간 손에 느껴져야 할 팬티의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거기다가 보지 입구에 이물질이 느껴졌다.

그건 절대로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이 아니었다.



“어?...팬티 안입었어?...”

“어...그게...아..아침에 당신하고 하고...회사에 있는데...당신 정액이 흘러나와서...”

“정말?...그럼 하나 사입지...하루종일 이러고 있었어?...”

“그...그게...오늘...너무...바빠서...그냥...”

“오...당신...하루종일...좋았겠는데...당신 은근히...변태기질이 있어...크크크...”



정말이지 말도 않되는 변명이었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웃어 넘겼다.

그런 내 모습에 아내의 긴장된 표정이 풀어지고 있었다.



“사실...나...노팬티...처음이거든...하루종일 너무 흥분되서 죽는 줄 알았어...”



아내는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서 날 끌어안고는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순간 아내의 입에서 아주 약하게 느껴지는 담배냄세...

아내가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 나로써는,

이 냄세가 담배를 피는 남자와 키스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내는 정렬적인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는 내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바로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홉...홉...홉...음...역시 당신 자지가 최고야...홉...홉...”

“으...으...역시...당신...오랄은...정말...최고야...으...으...으...”

“홉...홉...홉...음...음...정말 좋다...음...음...업드려봐...내가 오랜만에 항문 빨아줄게...”



아내는 뜻밖에도 평소 잘 해주지 않던 항문 오랄을 선뜻 해준다고 나섰다.

평소 다른건 몰라도 항문쪽은 잘 않해주던 그녀였기에

아내의 행동은 나에게 자신의 죄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느껴졌다.



내가 엎드리자 아내는 손으로 자지를 흔들면서 입으로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능숙하면서도 자극적인 아내의 솜씨에 난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으...으...그만...으...으...그만...”



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더욱더 강렬하게 내 자지를 흔드는건 물론이고,

항문까지 미친듯이 쪽쪽 빨아댔다.

마치 아내는 서둘러서 내 사정을 유도하려는 듯 보였다.

자신의 보지속에 남아있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으...으...그만...나...나...으...으...”

“홉...홉...홉...음...음...사정해...당신...정액...먹고싶어...어서...홉...홉...홉...”

“으...으...으...혜란아...으...으...으...윽...윽...”



절정의 순간...

아내는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터져나오는 정액을 쭉쭉 빨아먹기 시작했다.



다른때 같으면 이렇게 서둘러서 끝내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설사 내가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우선은 자신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넣어주기를 간절히 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하긴 오늘처럼 내가 거의 강압적으로 아내에게 섹스를 요구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아내가 나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들때가 많았었다.



아내는 말끔하게 뒤처리를 하고는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결국 난 아내의 보지를 보지도 못한체 끝을 내야만 했다.

하지만 아내가 밖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온 사실만은 분명한 듯 했다.



그리고 몇일 동안은 이렇다할 일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회사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여느때처럼 출근해서 여느때처럼 퇴근을 할 뿐이었다.

그 어떤 이상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밤 11시가 다 돼서 아내와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아내의 핸드폰에 문자 알림벨이 울었다.

아내는 문자를 보고 잠시 핸드폰을 조작하더니 이내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는 주방으로 가고 있었다.



“뭐야?...”

“아무것도 아냐...그냥 광고문자야...”



아내는 부엌에서 뭔가를 분주히 하더니 이내 손에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가 왜 않들어오지?...혹시...’하는 생각이 들 쯤,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다.



잠시나마 아내를 의심한 내가 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 다음날...



어제처럼 밤 11시쯤 아내의 핸드폰에 문자 알림벨이 울렸다.

아내는 어제처럼 핸드폰을 조작하더니,

이번에는 이방저방에서 재활용 쓰레기들을 모았다.



‘뭐지?...’



순간 직감적으로 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는양 텔레비전만을 보고 있었다.

아내는 손에 한가득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는 밖으로 나갔다.



아내가 나간 뒤 난 바로 현관문에 달려있는 방범렌즈를 통해서 밖을 살폈다.

순간 내 눈에 보이는건 앞집 동생과 아내의 키스장면이었다.

둘은 격정적으로 키스를 나누고는,



“너...이러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그래?...”



아내는 작은 목소리로 동생을 꾸짓듯 말했다.



“미안...근데...나...하루종일 누나 생각뿐이야...미치겠어...

어제 누나가 오랄만 해주고 가는 바람에...”

“알았어...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좀 있으니까 한번 해줄께...빨리하자...”



동생의 말에 어제 아내가 문자를 받고 왜 그렇게 허둥지둥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갔는지,

알 것 같았다.



아내는 곧바로 동생의 츄리닝 바지를 벗기고 잔뜩 발기되 있는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너무나도 기가막힌 상황이었지만,

그런 둘의 행동들을 보면서 난 역시나 자지를 꺼내들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내는 자지를 빨다가 입에서 빼고는 엉덩이를 동생에게 내밀면서 치마를 걷어올렸다.

앞집 동생은 그런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는 자신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천천히 넣고 있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정말 둘의 애정행각은 대담함을 넘어 무모하기까지 했다.

5년 동안이나 나 모르게 외도를 했을 정도로 치밀한 사람이,

왜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감행하는지 알 수 없었다.



둘은 서로 입을 막으며 최대한 소리를 죽인체 섹스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질퍽한 보지에서 들리는 음란한 마찰음만은 소리를 죽일 수가 없었다.



“질걱...질걱...질걱...질걱...질걱...”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라 난 금세 자지에서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하지만 내 사정과는 상관없이 둘의 섹스는 점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질걱...질걱...질걱...질걱...질걱...”



난 어느정도 정신이 들자 왠지 그들이 원하는데로 절정에 맞이하게 하고싶지 않았다.

난 휴대폰을 들고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아내의 휴대폰은 울리지 않았다.

아마도 휴대폰을 진동을 고친 듯 했다.



아내는 엎드린 자세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발신자가 나라는 사실을 알고는 당황해 하는 듯 했다.



“자...잠깐만...아흑...잠깐만...아흑...남편이야...”

“으...으...조금만...조금만 더...으...으...”



아내는 않되겠다 싶었는지 허리를 펴면서 보지에 박혀있는 동생의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는 전화를 받았다.



“어...어...왜?...”

“당신...어디야?...”

“어...어디긴...재활용 버리러 왔지...”

“그래?...근데 소리가 좀 울리네...”

“어?...어...다...다 버리고 이제 들어갈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중이야...어머!...”



순간 앞집 동생이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아내를 강제로 엎드리게 하고는,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려 하고 있었다.



“왜?...”

“아...아니...버...벌레가 있어서...웁...”



정말 기도 않차는 변명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내가 벌레 무서워서 소리를 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도 더 냉냉하게 벌레를 잡곤 했었다.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동생의 삽입으로 신음소리까지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웃긴건,

아내는 더 이상 동생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내는 지금의 상황에서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그래?...”

“왜...왜?...웁...”

“아니...밖이면 올때 담배 좀 사오라고 할려고 그랬지...”

“다...담배?...아...알았어...사...사올게..”

“지금 뭐...하고 있어?...말소리가 왜그래?...”

“아...아니...휴...아까...막 뛰어왔더니...알았어...사올게...웁...질걱...질걱...뚝!...”



마지막에는 휴대폰 너머로 두사람 사이에서 들리는 음란한 마찰음까지 들리고 있었다.

아내는 역시나 나와 통화를 하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낀 듯 했다.

잠시 후 몸이 살짝 펴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으...으...누나...누나...나도...나도...으...으...”



아내는 앞집 동생의 사정에 가까워지자 자지에서 엉덩이를 빼고는,

바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으...으...윽...윽...”



그리고 곧바로 동생의 사정이 시작되는 듯 했다.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동생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는 바지까지 입히고 있었다.



“에이...누나...보지에다 하고 싶었는데...”

“않되...그랬다가...남편이 달려들기라도 하면...큰일나...그리고 너...이젠 정말 자중해야되...”

“알아...근데...누나...보고 싶어서 미치겠단 말야...”

“에휴...정말 걱정이다...암튼 이제 나 담배 좀 사러가야 하니까...어제처럼 이것좀 버려줘...”



아내와 앞집 동생은 서둘러 정리를 하고는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잠시 후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내밀었다.

나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받았다.



그리고 그날 밤...

샤워를 마치고 돌아온 아내를 난 또 아무렇지도 않게 안았다.

그리고는 조금전 앞집 동생의 자지로 미친듯이 쑤셔대던 그 보지에 내 자지를 넣었다.



정말 이상한건...

장소, 사람 모든 것이 평소와 다를바 없었지만,

내가 느꼈던 쾌감과 절정은 절대로 평소에 느꼈던 기분이 아니었다.



복도에서 이뤄지는 아내와 앞집 동생의 섹스는 그 뒤로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뤄졌다.

난 어김없이 그들의 섹스를 보면서 자위를 해 댔고,

그날 밤이면 어김없이 앞집 동생의 자지가 들나들었던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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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날씨가 오지게 춥네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에 시동이 않걸려 마이 당황했다는(추위에 무쟈게 떨었다는)...

암튼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아내의 외도는 우선 1부를 5편으로 마감지었습니다...

하루에 한편씩 올릴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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