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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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후후 잘하는데요 사장님..."

"그러게요..."

사장은 부장부부가 노는꼴을 보고있자니 자신도 왠지 기분이 묘했다

옆에 이대리도 그런 모양인지 연신 숨을 꼴딱삼켰다



"우우 이남자 누군지 대단한데..."

부장마누라는 자신의 아래에 깔린 남자가 쳐올리는 힘에 정신이 없었다

이대리가 보고있으니 너무 좋아할수도 없고...

그냥 있쟈니 너무 자극적이고..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시작한거 재미나게 놀자구.."

부장마누라는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밑에 깔린 남자는 허리를 잡고 옆으로 넘어뜨리더니 두다리를 넓게 벌렸다



"역시 사장의 몸매는 죽이네...섹스도 잘하네 이놀라운 느낌..."

부장은 자기 마누라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박아댔다

시간이 갈수록 여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는것을 알고 자세를 바꾸었다

"음 늠름한 내것을 보여주지..."

두다리를 벌리고 힘차게 밀어부치자 사장의 온몸은 부들거리며 자꾸 위로 올라갔다

"앞으로 자주 만나야겠는데..후후 마누라한테만 안걸리면 되지뭐..."



"아니 부장이 3분짜장이라더니 벌써 30분도 더 하고있네.."

부부간의 권태가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달았다

"아마 마누라인줄 알면 금방 끝났을꺼야..."

이대리도 부부가 난리부르스를 치는걸 보고있자니 아랫도리가 묵직해왔다

더구나 옆에 여사장이 알몸으로 있으니 더욱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한번 슬쩍 건들어봐..아냐 참자구 그러면 부장이나 틀린게 뭐있어..."

꾹 참고 보고있는데 사장의 손이 이대리의 사타구니로 들어왓다



"헉 사장님.."

"괜찬아요 보고있자니 나도모르게...이팀장에게 고맙기도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 여자를 무시하는거에요 제가 스스로 하는행위와 강요하는 행위는 구별되는거죠.."

이대리도 더이상 참을수 없엇다

사장의 손은 어느새 바지자크를 내리고있었다

이대리는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사장에게 자신의 것을 잡혔다

"사장님 그럼 여기에 엎드리세요."

사장은 문쪽으로 몸을 기울여 엎드렸다

알맞게 나있는 털을 젖히고 이대리는 혀를갔다내니 비릿한 내음이 코를 자극했다

"후 사장도 흥분되었구만..."

혀를 세워 살짝 집어넣자 엉덩이를 살짝 비틀었다

"아잉 장난하지말고 그냥 넣어줘.."

이대리는 사장뒤에 엎드려 그구멍을 채워주었다

"허헉 너무 좋은데...눈으로 다른 사람한느걸 보며 이렇게 즐기니..."

"저도 그래요..사장님 보지 정말 죽이네요..."

"에이 입에발린소리..."

이대리는 앞뒤로 흔들필요도 없었다

사장은 들어온 이대리의 자지를 오물거리며 쥐어짰다

"대단해요..꼭 손으로 주물르는것 같아요...."

"후후 내가 그래도 젊엇을땐 좀 놀았지...그때 방중술도 배웠고..."



방안에는 부장 부부가절정에 치달아가고있었다

"헉 더 못참아....이 사장의 보지속은 정말 죽이네 끝을 알수가 없어..."

부장은 사정하려고 깊이 밀어넣었다

"이 남자 대단해...아랫도리가 마비되는것같아 이놀라운 테크닉...어떤 여자인지 부럽다"

부장마누라도 다리를 더욱조이며 남자를 최대한 자기안에 집어넣으려했다

"아아아 나간다 ..."



뒤에서 박던 이대리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사장의 조임은 자지가 터져나갈것 같았다

"으으으 자지가 끊어질것같아.."

"이팀장도 대단한데...."

이대리가 사장의 등뒤로 엎어졌다

"으으응...미쳐"

"아앙아아...."

사장도 허리를 최대한 뒤로 밀며 길게 엎드려졌다



방안에 부장부부도 절정에 도달한듯 늘어졌다

"휴..기운이 쫙빠지네..."

부장은 힘든지 그대로 잠에 빠졌다



이대리는 자신의것을 닦을사이도없이 옷을 추스리고 부장마누라에게 갔다

부장마누라를 화장실로 데려왔다

"사장님..."

그제야 사장도 몸을 추스리고 부장 옆에가서 누었다



부장마누라를 보내고 회사에들어온 이대리는 컴퓨터에 찍어온 사진을 올려보았다

여자얼굴이 나온 걸 교묘히 합성해서 부장얼굴만 나온걸루 몇장 추려 프린팅했다

"후후 지 마누라하구 하면서...아마 사장을 따먹은줄알았겠지...넌 이제 끝이다..."



정유진은 조금 우울했다

이대리옆에 자신만 있는줄알았더니 박대리라는 장벽이있으니...

"그래 먼저 박대리를 만나봐야지...그리고 진행해 나가야지"

면접부터 이대리에 대한 연모가 생긴 정유진은 어느새 박대리를 연적으로 보고있었다



박대리집 근처에가서 전화를 했다

"누구세요..."

"...."

박대리가 집에잇는걸 확인한 정유진은 박대리집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네 저 정유진인데요 박대리님께 드릴말씀이있어서..."

"뭐야 이시간에..."

박대리는 지금 마악 자위를 하며 절정에 도달하려했는데 방해가 되자 신경질이 났다

손에는 애액이 묻어잇는 진동기가 아직도 붕붕거리고있었다



문을 열어주자 정유진의 이쁜얼굴이 쏙들어왔다

"왠일로...??"

"네 고민이 있어서 같은 직장선배이자 인생선배인 박대리님께 상의하려구..."

"이리 앉아요..."



정유진은 쇼파에 앉으며 묘한 냄새에 후각을 곤두세웠다

"이건 여자의 냄새?혹 자위라도 하고있었던거 아냐?"

정유진은 미국유학시절 레즈 생활을 한적있었다

그때의 느낌이 났다

박대리는 편안한 잠옷차림으로 유진의 앞에앉았다

얇은 잠옷안에 분홍 팬티와 분홍 브라자가 그대로 비추어병?br />
몸매도 글래머 스타일이라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출렁거리고있었다

"그래 무슨일로...?"

"네 제가 누굴 좋아하는데 그사람이 저한테는 관심이 없는것같애요 고민되여..."

"혹 이대리는 아니겠지..."

"그래? 별것두 아니네..."

"근데 그사람은 여자가 있는듯 해서..."

"어머 그럼 양다리네..."

"아니에요 그사람은 제가 좋아하는지 몰라요"

박대리는 유진의 당돌한 모습에 자기의 학창시절을 보는듯했다

"그럼 그 여자부터 정리해야겠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럼 얘기끝났네...그여자를 먼저 그남자주위에서 떨어지게 하고 그리고 그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음 되겠네"

"네 조언 감사해요"

박대리는 커피한잔 줄려구물을 끓였다

"커피한잔하구 가요"

"네 고마워요 제가 탈께요"

정유진은 커피를 타기위해 주방으로 갔다

마침 그때 전화가 왔다

"네 누구세요..아 이차장님"

정유진의 귀가 솔깃해졌다

"아니 이늦은 시간에 전화를 ...내짐작이 틀림없어....으 미쳐"

박대리는 이대리가 부장건잘될거라고 말하고 내일이면 알거라고 말하자 안심이 되엇다

"이제 부장과는 끝이네 정리완벽하게 되어야되는데...그때 사진도 다 회수해야 되는데

창고에서 일다음부터는 연락도 없네..."



정유진은 커피에 자신이 보관중인 발정제를 탔다

"후후 아마 코끼리도 발정할정도니 박대리 오늘 나한테 녹아나겠지..."

커피를 갔다주니 박대리 아무생각없이 커피를 마셨다

"빨리 커피마시고 보내야지 아까 하다말았더니 좀 짜증스럽네.."

박대리는 얼른 커피를 마시고정유진을 보내려하였다

유진은 일부러 느릿느릿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꺼냈다

"어휴 눈치도 없이..꽤나 수다스럽네"

박대리는 유진이 조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딴생각을 하였다

"저 이만 갈래요..."

정유진이 일어서자 박대리는 고마워하며 같이 일어났다

"어서 가줘라 이 못난아."

박대리가 유진을 현관으로 보내는데 갑자기 눈앞이 어찔하였다

"왜그러세요 박대리님..."

유진은비틀거리는 박대리를 부축해 다시쇼파에 앉혔다

박대리의 눈앞은 어찔거리고 몸안에 열기가 퍼져갔다

"어 왜이러지??"

유진의 웃는모습이 어른거리며 박대린느 정신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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