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8반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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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8반---쓩



병구의 정액이 힘차게 은영의 자궁을 향해 발사 되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거운 병구의 정액이 질안에 가득차자 은영은



자신의 몸안에서 무언가 폭발하는것이 느껴졌다.







---츄욱....





은영은 난생처음으로 사정을 했다.



자신의 애액이 이렇게 쏟아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18세의 학생과의 성관계에서 자신은 오르가즘에 올라버렸던것이다.



그런생각이 들어 조금 창피하기도 하면서도



지금의 이기분은 도저히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좋았다.



매일 이기분을 맛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말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이다.



한가정의 엄마로서 말이다.









----쑤욱...





병구의 긴 자지가 뽑혔다.



은영은 갑자기 질구안이 허전해지자 안타까워졌다.



하지만 지금은 손하나 까닥할 힘이없었다.





병구가 일어서 바지를 주섬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순간 은영은 의외의 말이 입에서 떨어졌다.





"안아줘...."





훗...병구는 헛웃음을 지었다.





"지금은 안되고 전화기 줘봐"





은영은 쇼파구석에 있는 핸드폰을 간신히 들어 주었다.



병구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은영의 번호를 따고는





"내가 담번에 제대로 안아줄게" 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쇼파로 던졌다.





"이름이 머야?"





"은영"





"재윤이 오기전에 옷입고 있어 은영아~"









딸깍





문을 닫고 나가는 병구였다.





"아 ㅅㅂ 변비인가 존나 오래 싸고왔내"





천수는 재윤이가 이상한 낌새를 채기도 전에 미리 선방을 날렸다.





"똥내 존내나"



옆에있던 동국이 거들었다.



"ㅅㅂ놈들아 이건 생리적 현상이여"





ㅋㅋㅋㅋㅋㅋ 일행은 병구를 놀리며 윙크를 주고 받았다.



이모습을 볼리 없는 재윤은 빛의 속도로 번호를 찍고있을 뿐이었다.



"야근데 이 빠순이는 누구냐?"



예쁜 AV 배우를 가리치며 병구가 물었다.



"글쎄말야 재윤이 하드에 야동이 존내 깔려있는데 다 강간물하고 근친상간물이다. 병구야 ㅋㅋㅋ"



취향 제대로 파악했다며 실실 쪼개는 병구는 음흉한 얼굴로 재윤을 바라봤다.



"십세 이거 일이 쉽게 돌아가겠는걸"







30분후





"다했다"



마침내 번호를 다찍은 재윤이 만세를 불렀다.



"새끼 수고했어, 그럼 내일 보자."



"어 아무나 하나 찍어들"





천수일행은 컴터를 끄고 방을 나섰다.



재윤은 큰소리로 "엄마 우리 학원갈게요"라고 말을 한뒤 현관을 나섰다.









한편 방에 있던 은영은 간신히 기어가는 목소리로 "그래 다녀와" 라고 말하는게 고작이었다.



여지것 빨가벗고 있던 은영은 천천히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겼다.



다리가 후들거려 두번이나 엉덩방아를 찢은 끝에 간신이 옷을 챙겨입고



쇼파 팔걸이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후...내가 미쳤나봐"



라며 한숨을 쉬는 은영은



별안간 "호호호"



웃으며 사뭇 다른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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