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1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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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품인데도 너무나도 못쓴거 같아요
소설이 엉뚱하고 엉성해도 욕하지 말아주세여..

내 나이 벌써 27살이다..

이름은 강은정

물론 솔로이다..

참으로 무엇을 이룩해왔나 싶다.

남들 번듯이 있는 직장하나 없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구석진 사무실의 계약직이다. 작년 여름 광고지를 보고 구한 자리이다.

학교에서 성적이라곤 뒤쳐지지 않던 내가 왜 이렇게 됐냐하면..

그놈의 내 무딘 성격땜에 꼬여버렸다.

왕소심 성격은 늘 내 인생의 길을 가로막아버렸다

그 좋다던 심성.NG.AK등 서류시험은 단방에 통과했으나 ...

그러나 더 커다락 벽이 있었다...

바로 면접시험.. 그놈의 면접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십수번을 낙방했다.

한 2년정도 면접에서만 떨어지다보니 더 이상 도전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는 중매자리를 알아보겠다고 은근히 압력을 행사하신다.

아직 번듯한 연예경험도 없는데..중매라니..참으로 하늘이 노랗게 보이기도 했다.

아직 남정네와 첫사랑도 첫경험도 없는데 말이다..참..

내 첫사랑은 참 특이했다.

고1때 영어선생님이 내 첫사랑인데..

남자는 아니고 여자였다

영어발음에 푹 빠진 특이한 케이스..ㅋ

영어시간마다 X라X라 쏴대는 선생님의 발음은

몇 천번을 들어도 내 귀에는 아름답게만 들렸던 것이다

그러나 동성지간이라 내 감정을 밝힐수가 없었거니와

물론 남정네라도 나의 왕소심 성격땜에 고백을 못햇을꺼다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친구들의 임신했다는 소리는

너무나도 보수적인 우리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아직까지 남자하고는 첫 경험이 없다.

그렇다고 자위를 안해본건 아니고 남들보다 많이 뒤쳐저 있었을 뿐이었다

나의 첫 자위경험은 대학교 1학년 때였다

대학교를 처음들어가서 처음 자취를 하게 榮쨉?.

3년우정의 친구 유현주이라는 애하고 같이 하게 됐다

보수적인 우리집에서도 같은 학교를 나오고 맘이 잘 맞는 현주하고 자취를 한다고 하니까

흔쾌히 허락이 떨어졌을 정도로 친한 친구이다

매일 볼때마다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고 느꼈지만..별다른 생각없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까..

그런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진지 오래였다

현주와 자취를 한지 1달쯤 돼서 현주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안그러던 현주가 매일같이 나보다더 늦게자고 내 눈치를 살랑살랑 보는듯했다

밤만 돼면 현주는 "너 먼저잘래??"하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내가 자기만을 기다리는 듯한 행동을 했다

처음에 공부를 늦게까지 하나보다하고~

생각을 했지만 1주가 지나고 2주가 다 돼어도 현주는 여전히

늦게 잤고.. 내가 자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 은근슬쩍들어와서 앞치락..뒷치락 거리곤 했다

나중에 공부를 했나 아침에 자리를 살펴보면

공부한 흔적은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책상은 그래도였다

시간이 2주정도 흘러갔을 무렵.

나는 너무나 궁금해서 현주를 속이고 자는 척을했다

현주는 내가 자는것을 확인하고는 또다시 일을 시작하려했다

하지만 그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알고 있는 현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고등학생때에도 청순가련형의 대명사였던 현주가..

그런 현주가..믿을 수는 행동을 하기시작했다

현주는 천천히 옷을 벗었다.

처음으로 자켓부터 벗고, 치마를 벗고....

현주는 청순한 느낌의 하얀 브래지어에 하얀 팬티, 그리고 살색 스타킹이었다.

현주는 허리를 굽혀 스타킹을 하나하나 말아 내렸다.

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다리에 윤기가 좔좔좔....

방에 애액이 범람하는듯한 전율이 흐를정도 였다.

현주가 팬티와 속옷마저 다 벗고, 새로 산 원피스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리곤 내 옆에 와서 누웠다

잠시 덮고있던 이불은 옆으로 살짝 치웠고

한쪽 다리를 약간 세운채

오른손으로 은밀한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고

왼쪽손은 세워진 다리의 허벅지 위에 얌전히 놓여져 있었다.

현주의 은밀한 부위를 가리던

팬티는 약간 위로 세워져 있는 왼쪽다리 발목에 걸쳐져 내려가 있는것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보였다

난 그렇게 자위에 몰두 하고있는 현주의 표정을 살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황홀한 표정에 온통 입술을 벌리고 두눈을 감은채 몸부림 치고 할꺼라는 내생각은 들어맞이 않았다

현주는 그저 약간은 평범한 표정으로

그 도톰한 입술만을 지그시 이빨로 물은체 두눈을 감고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절정이 가까워 지는듯 손의움직임이 상당히 빠른속도로 좌우로 움직여지고있었다.

그리고서는 기어코 절정에 다달은듯한 몸짓을 보이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살짝 들리고 목이 뒤로 살짝쿵 꺽여지면서 입술이 살짝 벌어지는 현주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내손은 팬티로 갔고...가운데 손가락하나가 내 음부에 들어가버렸다

아...

그리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앗..이런.."

현주는 자위중 다른 신음소리에 흠칫 놀라서 일어나버렸다..

그리고는 나를 쳐다보는듯 했고

내가 덮고 있던 이불을 "확~"재껴버렸다

나와 현주의 눈이 맞 딱들여졌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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