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 모자는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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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 모자는...7 (完)
아빠와 함께 있는 공간에서 엄마와의 섹스..
이미 질퍽한 애액이 묻어있었던 손가락은 엄마의 온몸을 애무했고
엄마는 온몸이 달아올라있었다.

사실 아빠와 등산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부족하신것 같다.
매일매일 일과의 전쟁.. 밤늦게 들어오신후..밥을 드시고 씻고는 거의 주무신다.
언제는 일주일내내 한번 관찰을 해보았다.
밤 12시나 1시쯤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부모님방을 기웃거리면서 보았으나
엄마와 아빠의 섹스는 구경도 못했다. 아니 끌어안는것 조차 못보았다.
간혹 엄마가 아빠의 등을 끌어안는 것 같은 동작은 보았으나..아버지는 피곤하신듯
바로 주무셨고.. 이내 엄마는 포기하고 주무셨다.

그렇게 성에 굶주려있는 여인..바로 엄마!
그 여자가 바로 내 밑에 깔려있다. 그것도 나의 삽입을 원하면서..
내눈에는 엄마밖에 보이지 않았다. 물론 방안에 깜깜해서지만..

엄마의 흥분된 콧소리..입김..그리고 엄마의 육체
내 온몸의 신경세포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후..으..음..!!"

"..읏...아학.."

"어..엄마 너무 좋아.."

"윽...하..학.."

"너무 ..조이는..데...큭"

"아..앙...아..파...아?quot;

"조..조금만..참..아"

"아..프...아프단말이야.."

"아픈게 아니라..좋은거 아냐?.."

".......읏..."

"훗..엄마도...."

"헉...엇..."

엄마의 목을 두팔로 감싼후 엄마의 머리결 냄새를 맡으며 난 섹스에 열중했다.
남자구실도 못하는 아빠따위야....내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겠어..
엄마도 시간이 흐르자 쾌락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두다리로 나를 감쌌다.

"더...더....."

엄마가 처음으로...나와의 섹스에서 "더"라는 말을 했다.!!
이제 된건가..엄마는 나와의 섹스를 만족해 하는건가...
나를 낳고 21년동안 오직 가정만을 위해 모든걸 바치신 엄마..
이제 즐길때도 되지 않았나요...나를 이제 받아줘요..

"하악..하아...."

"으..윽....으.."

"조..좋아....더..."

"엄마..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더...더..재훈아....미치게..겠어"

"나..도"

"아앗..."

"학..학..."

한 20분동안 걸친 섹스의 증거물이 엄마의 보지..그리고 내 자지에 흐르고 있었다.
우리둘은 서로 눈을 바라본채...물끄러미 쳐다만 볼뿐이었고......
한동안 가만히 있던 엄마는 나를 데리고 욕실로 갔다.

"...씻자"

"..으응..."

"재훈이...등 밀어준것도 참 오래된것 같네..."

"...훗....응"

"재훈아...."

"왜?"

"..아빠가 알면...있잖..."

"상관없어.."

"그게..그게 무슨소리야.."

"안들키면 되잖아!!"

말을 끝내곤 난 바로 엄마를 끌어안았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37살의 엄마...내겐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다.


그렇게 엄마와 나의 공식적인? 섹스는 끝났다.

...........................


다음날 나와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월요일아침 식사를 했다.
엄마가 평소에 안하던 김치나 계란을 내 밥위에 얹어주셨다.
아빠는 어리둥절해 하시면서 그냥 보기 좋다는듯 한번 쓱 보시더니 이내 신문을 계속 보신다.
나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발을 쭉 뻗어 맞은편 엄마의 가랭이 사이로 집어넣었다.
국을 먹으려는 엄마는 순간 놀랐고..난 웃음으로 답했다.
엄마는 아빠가 보잖니..라는 눈으로 날 쳐다봤으나..난 게이치 않고 발장난을 계속 했다.

엄마도 내가 무척이나 원하는걸 미안했던지 슬며시 팬티를 벗으셨고...
내 엄지발가락은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신 아버지덕택에...나는 설거지 하는 엄마의 뒤에서 덮쳤고..
엄마는 마치 신혼으로 돌아온것 같다며...우리는 웃으며 섹스를 했다.


...........................


내용면..묘사면...모든게 떨어집니다.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다음작품으로 또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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